연세대학교회의 “일요음악회 시리즈”를 통해 음악설교자J.S Bach 의 Johanness Passion, BWV 245 를 사순절 음악회로 올립니다. 바흐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음악으로 입증하기 위해 ‘오라토리오 수난곡’ 형태로 복음의 대서사시를 썼습니다. 이 수난곡을 통해서 “나는 정말로 예수처럼 살 준비가 되어 있는가” 라는 어마어마한 질문을 던지게 될것입니다.
일정:2017년4월9일(일)19:00/연세대학교 루스채플
지 휘 : 김혜옥
합 창 : 샹떼 자 듀 합창단
협 연 : Orchestre de Chambre du Chantez à Dieu Alte Musik Seoul
복음사가 : 권지호
예 수 : 박주성
빌 라 도 : 박지민
소프라노 : 한송이, 차정은
알 토 : 김요섭, 마재원
테 너 : 오의영
오 르 간 : 이수정
주 최 : 연세대학교회
주 관 : 샹떼 자 듀 합창단
후 원 : 연세대학교회